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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338장(통 364)신앙고백 : 사도신경본문 : 베드로전서 3장 13~17절말씀 :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몸 바친 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오늘까지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돌립니다. 사람이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참는 데는 한계가 있는 법이지요. 그런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부르짖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치료하심과 새 힘을 얻게 됩니다.지금 베드로 사도는 그리스도인들이 당할 고난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소노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1-06-06 17:49:23같은 자리에서 같은 말씀을 듣고도 은혜받았다며 감사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은혜가 안 된다고 투덜대는 사람도 있다. 마음 밭의 차이 때문이다. “씨 뿌리는 비유” 세 번째 마음 밭인 가시떨기(thorns), 즉 가시밭을 예수님은 “말씀을 듣기는 하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19절)라고 하셨다. 정상적인 농부라면 아예 씨를 뿌리지 않든가, 아니면 가시떨기를 제거한 후에 뿌릴 것이다. 문제는 가시떨기가 생명력이 강해 땅을 갈아엎어도 또 자란다는 것이다. 게다가 발육도 왕성…
소노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9-14 00:39:43유 권사님, 세계적으로 요즈음은 누구나 이동이 불편해서 힘이 듭니다. 회사도 학교도 가게도 모두가 쉬고 있고, 집안에만 있어야 한다는 강제 규정이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19”, 이 괴질이 세계적으로 사람들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고 있습니다. 브라질의 바이러스 괴질 스케치 제가 사는 피라시카바의 한국기업들이 다 쉬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 뿐만 아니라 원주민 직원들도 다 쉽니다. 주변 상점도 문을 닫고 병원과 슈퍼마켓, 약국만 문을 열고 있습니다. 은행도 다섯 명씩 들여보내고 있어 긴 줄을 서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소노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9-14 00:39:43검찰은 7월17일 이만희 총회장을 소환 4시간동안 조사하고 돌려 보냈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박승대)는 코로나-19 관련 법률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횡령, 배임 등) 혐으로 고발당한 이만희 총회장을 조사했다. 이만희 총회장과 신천지는 그 외에도 여러건의 형사 및 민사사건에 연루되어 재판이 진행 중에 있다. 전피연(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은 매주 목요일 안양지청 앞에서 이만희 총회장 구속 수사를 외치며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천지 간부들이 구속되거나 기소의견으로 송치된 일도 있어 신천지인들의 활동이.…
소노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9-14 00:39:43위대한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신가요? 나와 어떤 관계가 있나요? 내가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 나라로 갈 수 있을까요? 우리들은 분명한 해답을 알고 확신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1.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1)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십니다. (요14:8) 제자 빌립은 예수님께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나(예수)를 본 사람은 하나님을 보았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곧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의 제한된 지식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본질을 이해한다는 것은 모순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열어서 보여…
소노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9-14 00:39:43찬송 :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312장(통 341)신앙고백 : 사도신경본문 : 누가복음 22장 24~43절말씀 : 감염병을 막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하루에 두 차례 샤워합니다. 소금물로 입과 목 안을 헹구기도 하죠. 수시로 손도 닦습니다. 손이 얼굴에 닿는 게 좋지 않다고 해, 평소 턱을 괴는 습관도 고치는 중입니다. 손 소독은 물론이고 자주 만지는 물건도 수시로 소독합니다. 알코올과 과산화수소, 증류수를 섞어 만든 소독제를 사용합니다. 집에 들어오면 손부터 씻는 건 당연합니다. 사실 코로나19가 창궐하기 전부…
소노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9-14 00:15:49『손정도』 - 자유와 평화의 꿈이덕주 - 지음책소개--작금의 코로나 광풍과 더불어 터널 속에 멈춘 남북관계를 생각할 때 숨이 막힌다. 이러한 때 남북이 함께 기억하며 존경하는 손정도 목사님의 전기가 발행된 것은 반갑고도 다행스러운 일이다. 갈등과 반목과 대립의 시대를 사랑과 헌신으로 밝힌 손정도의 생애는 남북인 모두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학계는 물론 향후 남북관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지은이 이덕주 교수는 한국기독교계를 대표하는 교회사 학자다. 그가 상해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의장으로 대한민국…
소노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8-27 14:10:50이탈리아에 속하지만 가장 이탈리아답지 않은 곳으로 단연 시칠리아 섬이 꼽힌다. 섬이라고는 하나 크기가 제주도의 14배에 달하므로 작다고 할 수 없는 곳이기도 하다. 필자가 처음 시칠리아를 방문했을 때는 로마에서 출발하면 거의 하루가 걸렸고, 타고 있던 기차가 배 안으로 들어가 밤새 항해한 후 오전에 시칠리아 제 1의 항구도시 팔레르모에 도착했던 기억이 선명하다. 지금은 저가항공이 취항하여 접근성이 나아졌으나 여전히 방문하기에 쉽지 않다. 시칠리아 섬에는 분명 이탈리아의 도시지만 이탈리아 다른 유명 도시와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도시…
소노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8-27 14:10:50지난 19일부터 온라인으로 새벽기도회를 했다. 수요성경공부도 온라인이었다. 주일 예배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온 교우들에게 통지를 했다.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정말 온라인 전환 후 첫 새벽기도회, 이럴 수 있나 싶었다. 믿기지 않았다. 내심 그래도 몇 사람은 실수로라도 나오겠지 싶었지만 예배당 광경은 ‘인강’ 녹화스튜디오!이렇게 휑한 예배당은 26년만의 첫 경험이다. 신천지로 인한 확산 시에도 이렇지는 않았다. 그때 적게는 현장에 10분의 1, 재확산 위기 전까지는 35% 정도는 모였었다. 그런데 완전히 텅 빈 예배당에서 외롭게 소…
소노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8-27 14:10:21찬송 : ‘누가 주를 따라’ 459장(통 514)신앙고백 : 사도신경본문 : 요엘 1장 1~20절말씀 : 예언자 요엘의 이름은 ‘여호와는 하나님이다’는 뜻입니다. 그의 시대적 배경에 대해선 여러 견해가 있지만, 대체로 예루살렘 성전과 성벽을 재건한 이후로 봅니다. 성전을 언급하는 구절이 문맥상 자연스러운 것이 이런 유추를 가능하게 합니다. “거룩한 금식을 선포하고 성회를 열어라. 장로들과 유다 땅에 사는 모든 백성을 불러 주 너희 하나님의 성전에 모으고 주님께 부르짖어라.”(14절)요엘이 선지자로 나선 계기는 가뭄과 메뚜기 떼의 습…
소노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8-27 14: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