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 페이지 열람 중
대구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임성원 장로)는 1월 5일 화원교회비전센터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이날 300여 명의 회원들은 혼란한 국가와 교단 상황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기원했다.임성원 회장 사회로 드린 예배는 부회장 김경환 장로 기도, 부총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 설교, 국가와 민족복음화(고문 김중철 장로) 대구성시화(고문 권영식 장로) 총회와 총신(증경회장 김성태 장로)을 위한 특별기도, 화원교회 신용기 목사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장로, 그 아름다운 이름’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승희 부총회장은 “장로의 아름다움은 장로…
소노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1-10 20:06:52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로 희생당한 고(故) 박재용 목사(드림성결교회) 유족들을 돕기 위해 한국교회의 손길이 모아지고 있다.고 박재용 목사의 두 자녀는 초등학생 3학년, 1학년으로 당장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고인은 생활비를 충당하고 주일학교 아이들을 섬기기 위해 불이 난 스포츠센터에서 한 달간 야간 아르바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감자탕교회’로 유명한 서울광염교회(담임:조현삼 목사)는 지난달 29일 고 박재용 목사 유족을 위해 성탄헌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조 목사는 교회 홈페이지에 ‘남겨진.…
소노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1-03 20:21:37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희생자인 고(故) 박재용 드림성결교회 목사를 돕는 한국교회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인이 베트남 단기선교에 동행하는 교회학교 학생들을 챙기기 위해 불난 스포츠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내용의 국민일보 기사(12월 29일자 31면 참조) 보도 이후, 국내외 교회와 성도들이 성탄·구제헌금을 보내는 등 후원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감자탕교회’로 유명한 서울 광염교회(조현삼 목사)는 지난 29일 성탄헌금 중 500만원을 박 목사 유족에게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조 목사는 교회 홈페이지에 ‘남겨진 …
소노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1-02 08:11:16성탄절 문화가 축소되고 연인들의 축제로 변질되고 있는 추세다. 성탄 시즌이면 으레 거리에서 울려 퍼지던 캐럴도 듣기 쉽지 않은 요즘 교회 개척 이래 한 번도 빠짐없이 새벽송을 돌며 아기 예수의 오심을 축하하는 교회가 있다.올해 교회 개척 30주년을 맞은 창원임마누엘교회(담임:이종승 목사)는 1987년 개척 설립 이후 지금까지 매년 성탄절 새벽을 깨워 귀감이 되고 있다.임마누엘교회 성도들은 올해도 24일 밤 10시 30분 교회로 모여 교제하며 성탄의 기쁨을 나눴다. 그리고 시간이 되자 각 조별로 맡은 구역을 향해 출발했다.“기쁘다 구…
소노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27 21:14:57만수2동“따뜻한 이웃사랑의 손길”이어져 인천 남동구 만수2동(동장 구본희)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려는 주민들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세광교회(담임목사 허승운)는 우리 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난방비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남동구 청소년 문화의 집(관장 김지숙)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한 ...... [더보기]
소노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25 00:37:052017학년도 2학기를 마치면서 겨울방학에 들어가는 신학대학원 학생들에게 더욱 무릎 꿇는 기도생활이 강조됐다.지난 12일 신대원 종강예배 설교를 전한 백석학원 설립자 장종현 목사는 ‘신학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과 무릎으로 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체험해야 하며,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기도로 성령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신학교육이 변해야 한국교회 강단이 되살아 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장종현 목사는 “신학자들이 가르친 인간의 이론과 사상들이 목회자들에게 그대로 이어져 한국교회가 영적.…
소노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25 00:36:31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과 국민일보는 1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회의실에서 ‘회복 캠페인’ 협약식을 갖고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구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동체의 회복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은 “올 한 해 여러 교회 목사님들이 국민일보와 기아대책 사역지를 방문해 사랑을 전하고, 돌아와서 교인들에게 현장의 감동과 메시지를 전했다”며 “내년에도 국민일보와 함께 떡과 복음을 전하는 이 일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삼규 국민일보 사장은 “1989년 세워진 기아대책과 88년 설립된 국민일보가…
소노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19 05:46:40급증한 1인 가구로 목회현장도 고민 … 소속감 높이며 맞춤 프로그램 늘여가야40대 지호 씨(가명)는 사람들이 말하는 소위 ‘돌싱’이다. 얼마 전 전쟁 같았던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교회까지 멀리 떨어지고 훨씬 큰 곳으로 옮겼다. 처음에는 눈에 띄지 않고 싶어 조용히 교회를 다녔지만, 차츰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밀려오는 외로움과 공허함 때문에 어딘가에 소속하고 사람들과 교제도 하고 싶어졌다. 하지만 대체 어디서 나를 따뜻이 받아줄까, 행여 내 처지를 알게 되면 경계하고 뒷이야기나 하지 않을까하는 걱정 때문에 망설여진다.민영…
소노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13 15:11:51세상으로부터 손가락질 받을 때마다 “우리가 얼마나 사회봉사활동을 많이 하는데…”하면서 볼멘소리 할 만큼, 한국교회가 많은 사회봉사활동에도 불구하고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은 ‘사회봉사활동을 전도 수단으로 이용한다’는 국민인식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한국교회봉사단(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이하 한교봉)이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발표한 ‘한국교회의 사회봉사활동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결과’에서다.조사결과에 의하면 한국교회는 사회봉사활동을 가장 적극적으로 하는 종교로 인식됨에도 부구하고 가장 진정성 있게ㆍ전문성 있게 …
소노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08 18:07:07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김영주, 이하 NCCK)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와 사회에 전하는 성명서를 지난 24일 발표했다.10월 29일 종교개혁기념주일을 앞두고 NCCK는 “루터의 개혁 후 500년이 되었다. 경축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책임이 우리 앞에 놓여있다”며, “500년 전의 사건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쉬지 말고 개혁할 것을 요청한다”고 전했다.또한 NCCK는 “루터가 주창한 ‘만인사제직’은,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는 근대적 사고와 다를 바 없었고, 수많은 인문주의자들의 동참을 이끌어 냈다”며, “종교개혁이 주창…
소노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0-26 18:3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