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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라이프 | [기고] 진중권 교수의 발언에 대한 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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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노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5-06 20:49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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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319551615236_1478170516_001455113염안섭(수동연세요양병원장, 의학박사, 전 신촌세브란스병원 호스피스클리닉 전문의,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인증심의위원)

필자는 국민일보에 ‘동성애에 맞선 하나님의 의병’이라는 칼럼을 연재 중이다. 그런데 5일 한 인터넷 언론이 진중권 교수의 페이스북을 소개하며 “독일·미국도 동성애 수용하는데…한국 개신교는 미개”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진 교수는 “이건 ‘의병’이 아니라 ‘질병’이다. 빨리 차별금지법을 제정해 이런 범죄 행위는 바로바로 처벌해야 한다. 그 미개함은 제발 그 세대에서 끝내자”고 했다.

그렇다면 과연 차별금지법을 만들어 처벌해야 한다는 해당 칼럼의 내용은 무엇일까. 해당 기사에서는 필자의 기고 중 “지금 대한민국에선 동성애가 정상이라는 주장만이 차고 넘친다. 동성애라는 이상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모르고 무책임한 인권 논리가 힘을 얻고 있다”라는 부분을 문제 삼았다.

그런데 나는 묻고 싶다. 이런 말을 한다고 법까지 만들어서 처벌자는 것이 과연 자유주의 사회에서 가당한가. 자유주의 사회는 찬성의견이 있으면 반대의견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서로 다른 의견이 있더라도 존중하며 대화를 통해 차이를 줄여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진 교수는 동성애에 대한 반대의견에 대해 ‘질병, 미개함’이라고 표현하며 “차별금지법을 만들어 처벌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것은 동성애 반대의견을 가진 염안섭이라는 개인에게 가한 언어 폭력과 혐오이다. 그런데 더 우려되는 것은 동성애를 반대하는 선량한 시민들에게 가학적인 인사들이 폭력과 혐오를 확대하고 조직화하기 위해 반인권적인 법률인 차별금지법을 만들려고 한다는 소식이 실제로 들린다는 점이다.

그러나 닭목을 비틀어도 새벽이 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아무리 동성애의 폐해를 알리는 목소리를 처벌하려 해도, 동성애의 폐해 때문에 동성애를 반대하는 바른 양심은 죽지 않을 것이다.

대표적인 동성애의 폐해인 에이즈 감염을 예로 들면, 에이즈 감염의 주된 경로는 동성애임이 분명하다. 미국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청소년 에이즈 감염의 거의 전부가 동성애를 통해 발생하고 있고, 동성 간 성관계를 시작하는 나이가 어릴수록 에이즈 발병률이 높아진다(Lemp 등 1994).

2010년 미국 질병관리본부는 에이즈 신규 발생은 게이에서 이성애 남자보다 44배, 여성보다 40배 많다고 하였고, 매독도 다른 남자보다 46배, 여성보다 71배 많다고 보도하였다. 동성애자에게 HIV와 관련된 카포시 육종(Kaposi’s sarcoma) 등 암의 발생 위험이 두 배로 높다(Boehmer 등 2011).

특히 항문의 암 발생률은 일반 남자의 경우 인구 10만 당 1.4명임에 비해, 남자 동성애자의 경우 10만 당 35명이며, 에이즈에 감염되어 있을 경우 45.9~78.2명으로 증가한다(D’Souza 등 2013).

그러나 이런 과학적인 결과는 뒤로 한 채 학문적으로 입증된 동성애의 문제점에 대해 말하는 목소리를 처벌하겠다는 차별금지법은 학문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악법이다.

오히려 의학적으로 분명한 동성애와 에이즈의 밀접한 연관성 등 동성애의 폐해에 대해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학문적 자유가 필요하다.

동성애자들의 비위에 맞추려고 학문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겠다는 차별금지법은 사실상 동성애 독재법이며 인류 역사를 어둡게 하였던 수많은 독재와 우상화의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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