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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라이프 | [성경 의학 칼럼] 예수는 군침 나오게 하는 기쁨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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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노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2-07 22:41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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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말씀으로 ‘군침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만들어진다’는 주제를 생각해보자. 우리나라에는 아주 특이한 전통술이 있다. ‘소되새김주’다. 위장 장애를 겪는 사람에게 특히 좋다. 이 외에도 여러 효과를 발휘하는 약술이다.

소되새김주는 한 마디로 소의 침으로 만들어 낸 술이다. 동물 중 침을 가장 많이 만들어 내는 게 소다. 소는 위를 네 개나 갖고 있다. 하루 동안 침을 질질 흘리면서 8시간 이상 씹기를 반복한다.

매일 4만2000번 이상 씹고 또 씹는다. 그렇게 씹으면서 끊임없이 침을 분비한다. 볏짚을 잘게 부수고 침으로 녹인다. 그리고 위로 넘긴 뒤 다시 그것을 입으로 끌어 올려 또 침을 묻혀 씹는다.

그때 되새김한 볏짚을 소 입에서 꺼내 항아리에 넣고 소주를 부은 뒤 일주일 숙성시킨다. 그런 뒤 술을 걸러 내면 막걸리처럼 탁한 색깔의 액체가 나온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 술을 귀하게 마셨다. 요즘 계속 군침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몸의 건강을 위해 군침이 중요하다는 걸 강조하고 싶어서다. 그럼 침은 언제 나오고 또 나오지 않을까.

침은 입안에서 생성된다. 1분 동안 0.5㎖ 정도 만들어 낸다. 매일 적게는 1ℓ에서 많을 때는 1.5ℓ까지 만들어 낸다.

침이 적게 만들어지면 입이 마르고 쓰게 느껴진다. 숨을 쉬어도 수분이 적어 목이 아프다. 보통 침은 질병 때문에 마른다. 당뇨병이나 방사능 치료를 받을 때 특히 그렇다. 정신병 관련 치료제를 장기간 먹거나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도 마찬가지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침이 마른다.

생활습관의 문제로 침이 마르기도 한다. 흡연자들은 보통 물을 찾는다. 술을 마신 뒤에도 물을 찾는다. 흡연과 음주는 침을 마르게 한다. 짜거나 맵게 먹어도 침이 생기지 않는다. 말을 많이 해도 침이 마르게 돼 있다.

군침은 마음의 환경과 깊은 관련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가질 때 침이 마른다. 마음이 불안하거나 초조하고 긴장하면 입이 마른다. 그 상태를 오래 유지하면 병을 키운다. 미움과 분노도 침을 마르게 한다.

언제 달곰한 군침이 만들어질까. 배가 고프면 생성된다. 기쁠 때, 행복할 때도 그렇다. 사랑의 마음이 커질 때 특히 건강한 군침이 돌게 마련이다. 이런 현상을 꼭 의학적으로 설명하지 않아도 우리는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

나도 마찬가지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짜증 나는 일이 있으면 입안이 마르고 속이 탄다. 밥을 먹어도 소화가 되지 않고 입맛도 사라진다. 그런데 마음에 안정을 찾고 스트레스가 사라지면 입맛이 돌아온다. 종일 군침이 넘어간다. 맛있는 냄새가 나고 누가 먹는 것만 봐도 군침이 돈다. 그럴 때 먹으면 몸에 활기가 돌아온다.

우리 몸은 하루에 세 번 배고픔을 느껴야 하고 군침을 흘려야 한다. 그런데 성인들에게 규칙적인 배고픔에 이어 군침까지 흐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어떻게 해야 세 번 배고프고 그때마다 군침이 나올까. 열심히 살고 삶의 보람을 느끼며, 마음속에 기쁨과 사랑의 마음을 간직한다면 가능한 일이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향해 이야기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

바울은 기쁨과 감사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고 이야기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뻐하고 늘 감사하기를 원하셨다. 기쁨과 감사의 기도가 어디에 있을까. 바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입안에 군침이 나오게 하는 기쁨의 근원이다. 세상이 알 수도 없고 줄 수도 없고 흉내 낼 수도 없는 기쁨과 감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 그렇게 주고 싶어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무엇이 건강의 비결이고 장수의 비결일까.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야말로 건강과 장수의 비결이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기쁨과 감사로 군침을 흘리는 날이 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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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박사 (선한목자병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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