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10월 6] 푯대를 향하여 > 교계뉴스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뮤니티

교계뉴스

미션라이프 | [가정예배 365-10월 6] 푯대를 향하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노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0-05 13:53 조회3회 댓글0건

본문


201910041949_23110924100995_1.jpg
- 복사본0.jpg


찬송 :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359장(통 401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빌립보서 3장 12~14절

말씀 :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잘 아실 것입니다. 느림보 거북이와 빠른 토끼가 달리기 시합을 했습니다. 당연히 빠른 토끼가 이길 줄 알았는데 예상을 깨고 느림보 거북이가 이겼습니다. 거북이가 느리지만 목표에서 눈을 떼지 않고 끝까지 달렸습니다. 토끼는 목표를 보지 않고 자만심 가득한 눈으로 거북이만 쳐다봤기 때문에 졌습니다. 경쟁자인 거북이에게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자만과 교만은 보아야 할 목표를 보지 못하게 합니다. 오히려 자기보다 못한 상대를 경쟁자로 여겨 “경쟁자가 얼마나 오나. 어느 위치에 있나”만 바라봅니다. 그러니 아무리 뛰어난 실력과 재능이 있어도 결국은 패배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람이나 환경만 바라보면 궁극적인 목표인 예수님을 보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목표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이미 얻었거나 온전히 이루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사람은 안주하게 됩니다. 목표는 사라지고 현실의 편안함에 멈추어 버립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13절)라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오히려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12절)고 결심합니다. ‘예수께 잡힌 바’ 되었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것은 10절과 11절에서 언급한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죽음과 부활’입니다. ‘나는 죽고 예수로 다시 사는 것’입니다. 바울은 바로 이것에 붙잡혔습니다. 이것이 그의 푯대(goal)였습니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14절) 여기서 ‘달려가노라’는 말을 영어 성경에서는 ‘press’로 표현합니다. 이 말은 ‘재촉하다, 몰아붙이다’의 의미가 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부르신 부름의 상을 받기 위해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살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재촉하였다는 뜻입니다.

푯대를 잃어버린 토끼는 한참 뒤처진 거북이를 보며 여유를 부리다 잠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이룬 것도 있고, 이루지 못한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가 현실에 안주하는 이유가 된다면 우리도 토끼처럼 패배자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부름의 상’을 예비하셨습니다. 바울은 그 상을 받기 위해 자신을 재촉하였습니다.

지금은 속도(speed)의 시대입니다. 느린 건 죄악시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빨라도 잘못된 방향(direction)으로 달려가면 그것은 뛰지 않은 것만 못합니다. 또 나보다 느린 사람들을 보며 자만과 교만에 빠지게 되면 그는 지금은 빠른 것 같지만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것입니다. 자동차에 있는 거울을 가끔 봐야지, 계속 보면 큰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목표는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히 12:2)입니다.

기도 : 주님, 제가 토끼든지 아니면 거북이든지 목표를 잃어버리는 어리석음을 저지르지 않게 하옵소서. 그렇다고 소중한 동료를 경쟁자로 착각하는 어리석음도 저지르지 않게 하옵소서. 사도 바울처럼 푯대가 되시는 예수님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며,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조춘성 목사(공주 상서감리교회)

...

... [더보기]

tags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전체
313,719

SONOCON.NET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sonocon.net All rights reserved.
TEL : 031-979-5848 FAX : 031-979-5849 / Email: sonocon@sonocon.co.kr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