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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129:1-4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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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4-17 08:14 조회1,2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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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1-4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

 

<본문;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도다.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밭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 이스라엘과 저와 여러분의 보호자이십니다.

애굽이나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노예와 포로로 삼아 억압할 때, 백성들의 고통과 신음을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모세를 인도자로 보내시거나 또는 이방 왕 고레스를 통해서라도 이미 약속하셨던 땅으로 인도하시고 해방의 기쁨을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께 의지할 때에서야 비로소 능력과 힘이 있습니다.

이스라엘도 많은 이방 왕들이 공격해왔지만 그럴수록 더욱 더 하나님께 의지하고 부르짖어 기도함으로써 그들에게 패배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들이 당신을 찾을 때 그들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당연히 돌보십니다. 혹시, 하나님의 백성들도 살다보면 순간적으로는 고난을 당할 수 있습니다. 함정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면 그 고난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많은 원수들이 각종 꾀를 더하여 덫과 올무를 놓더라도 하나님께서 그들의 줄을 끊어 버리고 꾀를 드러나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나간 삶을 돌아보십시오. 그 삶속에 하나님의 도우심과 보호하심의 증거가 있습니다.

얼마나 많이 위태로운 길을 건너 왔는지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런 순간순간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되, 때로는 천둥과 번개로 도우시며 때로는 잔잔하고도 세미한 음성으로 도우셨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어 버리려하는 마귀의 권세와 유혹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 그 권세를 이겨낼 수 있었던 모든 힘을 공급해 주셨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도우시지 않았다면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며, 무엇을 위하고, 무엇을 믿고, 무엇을 목표로 살아가고 있을지 생각해보니 아찔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십시오. 특히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도록 고난의 십자가를 지셨던 예수님의 고난을 기억하면서 더욱 주님께 감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연약한 저와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할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그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의지하고 기도함으로써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사는 동안,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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